Retrospect[회고]

민망하지만... 가끔씩 스스로의 반성을 갖는 시간이 나에게 발전을 할 수 있는 촉진제가 될 수 있겠다고 생각해서 작성해보려고 합니다. 저는 원래 토목 쪽 중소기업에서 무난 무난하게 일을 하며 평범한 일상을 지내던 직장인이었습니다. 뭐 말이 무난무난이지 솔직히 말하면 일을 꽤나 잘했다. 나름 팀 내에서 핵심 인물 중 하나였고 회장님과 1대 1로 회의도 진행했던 사람이었습니다. ( 뭐 솔직히 저 하나 없다고 회사가 망하거나 그러지는 않겠지만.. 암튼 열심히 살던 사람이라고 말씀드리고 싶네요...) 업계 특성상인지는 모르겠지만.. 회사에서 지내며 저의 스스로의 성장 가능성? 발전 가능성을 크게 느끼지 못했습니다. 더 크게 성장을 해서 인정받고 더 높은 자리로? 올라가고 싶은 나름의 야망가였던 것 같습니다. 이..
규니95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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